중1사춘기 딸을 둔 엄마입니다
5학년때부터 이마에 나기 시작한 여드름이
마스크를 쓰면서 부터 온 얼굴로 번져 한숨만 나오더라구요
오빠도 그맘때 여드름이 나서 피부과 가서 비싼가격으로 시술도 받아 봤지만
시술받을때 뿐이고 또 피부과는 호르몬약을 먹어야
하다 보니 꺼려져
작은아이는 피부과 대신
좋다는 여드름 제품을 사용해 보자하여
이것저것 사용해 보았지만
조금 좋아지나 싶다가도 또 심해지기를 반복하던중
블랑네이쳐 고농축 티트리 오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.
처음 한병을 쓰고 효과가 있는 듯 하여 그래도 계속 쓰다보면 또 올라오겠지...
하는 반신반의하는 생각으로 또 한병을 주문해서 쓰고 있는데 점점 아이 피부가 가라 앉는 걸 보고 또 2병 주문했어요 ㅎㅎ
무엇보다 제가 갱년기가 되니 여드름이 가끔 올라오는데 그럴때마다 몇번 발라보니 정말 없어 지더더라구요
우리딸 얼굴이 여드름 나기 전의 뽀얀 얼굴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꾸준하게 써볼려구요
(2023-02-07 13:08:4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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